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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탄소중립지원센터 전 구성원은 4월 21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서울 마곡코엑스에서 개최한 ‘2025년 지자체 탄소중립 활성화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 전국 총 226개 기초지자체에서 수립 완료됨으로써 이미 수립된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에서 발표된 ▷공공·민간 건축물에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여 탄소중립 그린도시를 지향하는 대구 달서구 ▷기후테크와 역사 문화, 시민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 도시를 구현 중인 전북 전주시 ▷햇빛과 초록의 도시를 목표로 도시녹화 및 태양광 확산에 나선 서울 노원구 등의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전략 우수사례를 경청하고 기타 전시행사에 참관하면서 제천시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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