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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반 탄소중립 도시전략 학술 심포지엄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 학술심포지엄'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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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5-09-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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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2일(금), 세명대학교 민송도서관 컨텐츠홀에서 ‘‘기후위기 속 미래 도시 생존 전략’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천시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제천시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후원하는 2025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마련된 행사로, 제천시 관계 공무원, 시민, 관내 대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석해 미래세대의 시각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문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심포지엄 1부
-  “탄소중립도시, 도시의 전환은 이제 시작이다” _ 도시계획 차원의 탄소중립 전략 제안
    박종훈 박사(건축공간연구원)는
- “기후위기 대응, 삶의 공간에서의 탄소중립 전략” _ 건축물 리모델링과 제로에너지 건축의 필요성을 강조
    이태구 교수(세명대학교 건축학과)
- “충북, 에너지전환의 길에 서다: RE100과 전략” _  재생에너지 확산과 기업의 역할
    임동건 교수(한국교통대학교 전자공학과)
-  “제천시 자원순환 사회형성을 위한 시민참여 방안” _ 지역 차원의 시민 실천 모델을 제시
    윤석표 교수(세명대 재난안전학과)

2부 패널토론
- 좌장 : 이응직 제천시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 패널 : 한기호 상무((주)건화 엔지니어링)
            금상수 교수(세명대 부동산학과)
            김기환 교수(세명대 전자공학과)
            박정순 센터장(충북환경교육센터)
-논의 내용 : 지역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위한 실질적 방안

학술 심포지엄은 위와 같이 1부 주제발표와 2부 패널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제천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학계·산업계·시민사회·미래세대가 함께 논의한 자리였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참여와 질문이 더해지며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세대 간 공감과 연대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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